라미의 생활정보

퇴사한지 4일차... 회사를 그만두고 긴장이 풀린탓인지 아니면 잠자리가 바뀐탓인지.. 감기에 그것도 몸살감기에 걸려 병원을 갔다왔습니당..ㅜㅜ 몸살이라니...... 아무래도 체력이 많이 떨어져있는거 같아 체력도 키울겸 살도뺄겸 오빠가 다니는 헬스장에 등록을 하러 갔습니다 아마도 이쪽이 남구라서 남쪽휘트니스가 아닌지..??ㅋㅋㅋㅋ 광주 남구청 맞은편에 위치해있어서 위치도 좋고 헬스 외에도 요가와 스피닝, 에어로빅, 댄스까지 프로그램도 다양하더라구용~ 최신댄스를 배워보고 싶긴 하지만 몸치인 저에겐 무리겠죠...헬스만 집중해서 하기로 했습니다~!!!! 남쪽헬스장은 5층과 6층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5층은 헬스, 6층은 탈의실과 샤워실 그리고 GX실이 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면 이렇게 시간표와 운영시간이 붙어있답..

광주에 내려온지 2일차~!! 동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빵순인 저의 눈에 들어온 "0807과자점" 왠지 아기자기한 빵을 팔것 같은 느낌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 마침 제가 방문했던 시간이 우유식빵 나오는시간과 딱 맞았습니다 "오호~ 이런행운이" 자르지않은 식빵을 손으로 찢어 먹으면 어찌나 빵이 촉촉하던지.. 이미 상상으로 식빵하나를 꿀꺽했네용...ㅋㅋㅋㅋ 케이크도 주문제작해 하시는거 같드라구요~ 아담하지만 알차다고해야 하나요?? 어떤걸 먹어야 할지 너무너무 고민이됐습니다 시식용 빵이 준비되어 있어 이것저것 맛을 봤습니다 너무 달달한 빵들은 먹다보면 질리기 마련인데 너무 달지않아 계속계속 손이가더라구요 이렇게 마카롱도 팔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빵을 사기로 했기에 패쓰~~ 주문들어온 케이크를 만들기위해 ..

짜짠~~ 드디어 백수가 되었습니다~~!!!! 아직은 마냥 기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현실에 직면하게 되겠죠.. 그래도 오늘은 오빠가 있는 광주에 가기로 했기 때문에 길을 떠나보겠습니다 "저 오동통한 손을 보라~~~" 광주에 가면 오빠랑 같이 운동을 하기로 했기에 자연스럽게 못본척 했습니당ㅋㅋㅋ 광주에 가려면 기차와 고속버스 중에 골라야 했는데요 기차를 타려면 역까지 거리가 멀기 때문에 고속버스를 선택했습니다~ 고속버스 예매를 위해 어플을 보고있는데 등급에 처음보는 프리미엄이?? "프리미엄??.. 어...어??" "아하~~!!" 전에 기사에서 봤던게 생각이 나더라구용~ㅋㅋㅋ 가격이 우등버스와 삼천원 차이기에 이왕이면 프림미엄으로 예약했습니다 프리미엄이라 그런지 버스부터가 고급진 느낌ㅋㅋㅋ "오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