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족발 인천청라점 제가 한번 먹어보았습니당

요즘 헤어미용을 배우고 있는데 이게이게 보통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정말 헤어디자이너분들 존경합니당🤞🤞

 

연습하느라 피곤에 지친 몸을 위해 몸보신도 할겸 피부에 양보도 할겸 전에 친구랑 용현동에서 맛있게 먹었던

장모족발을 주문해보았습니다

 

띵동띵동~!!!! 주말이 아닌데도 배달시간이 조금 걸리네용...

한 50분정도..?? 아무래도 인기가 많아서 일까요...??

주문하실때 조금 여유있게 시키는게 좋을듯합니다

앞다리, 쟁반국수 세트로 시켰구요~배달비 천원 있습니당

콜라는 서비스인데 사실 콜라보다는 족발을 많이 주는게 더좋은데.. 

그래도 공짜는 환영합니다~~😊😊

상추랑 새우젓, 쌈장, 고추, 마늘, 무생채, 양파랑 양파소스, 내사랑 명이나물

그리고 쟁반국수와 족발입니다

무생채는 달달하니 짜지않고 느끼할때쯤 먹으면 좋고, 명이나물은 흔히 아는 그맛??

양파&소스는 양념갈비집에서 먹는 지금 상상하신 그맛입니다ㅋㅋㅋ

쌈장은 시중에서 판매하는걸 사용하시는거 같고 새우젓은 양념을 따로 하시는거 같았습니다

개인적인 입맛으로 새우젓 강추입니당~!!!

적당한 짬쪼롬한 맛에 감칠맛이 도는게 자꾸자꾸 당기는 맛입니다!!

막국수는 새콤달콤하긴 했으나 먼가 부족한 느낌.. 무난하긴 했으나 손이 자주 가지는 않았습니다

막국수보다는 새우젓이 더 맛있어용..

문제의 족발입니다...

저는 분명 앞다리로 추가요금을 내고 시켰는데... 이것은 앞다리가 맞나요...

족발을 자주 먹는 저로선 아무래도 뒷다리로 느껴지는데... 껍질과 살코기 사이의 비계가 아무래도 뒷다리 같은데...

포장지를 열어보고 엄청 실망했습니다..

양도 너무 작고 너무 기름지고... 

2명이서 먹었는데 너무너무 부족했습니다...

용현동 본점에서 먹었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주문한건데... 체인점과 본점이 이렇게 다를수 있나요.. 너무 실망했습니다..

두번 다시는 시켜먹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상 내돈주고 내가 사먹은 후기였습니당😣😥🤔😓🥴😤